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2일 새벽까지 여진이 계속됐다.
일본 공영방송NHK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는 이날 오전 4시 42분께 규모 4.9 여진이 발생 하였다
고 보도 하였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전날 오후 4시 10분 부터 이날 0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으며 이시카와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4명이 사먕했다고 전했다.